타미앙스

타미앙스 700ml (2병) , 40%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유일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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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주류품평회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한 자랑스러운 우리술 '타미앙스'는 대나무숯 여과 등 독특한 제조비법과 오랜 숙성을 통해나온 황금색 빛깔의 아름다움 그 자체다.

황금색 빛깔이 찬란한 '타미앙스'는 담양을 프랑스어로 부르는 말인데, 담양의 특색에 맞게 대나무 숯으로 여과하여 깔끔하며 수입주류를 대체할 수 있는 주류로 각광받고 있다.

타미앙스는 쌀을 기본으로 구기자, 오미자, 산약 등의 10여가지 한약재로 빚어 여러 가지 약재가 들어가는 어원 그대로의 약주(藥酒)다. 발효주를 2번의 증류과정을 거쳐 대나무와 함께 수년간 숙성되어 영롱하고 은은한 황금색 빛깔을 띄며 한약재의 향과 맛이 자연대나무와의 숙성과정에서 순화되어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대나무숯 여과와 오랜 숙성

멥쌀과 찹쌀을 3:1 비율로 사용해 고두밥을 지은 뒤 이를 증류해 40% 소주를 만들어 한약재를 사용해 한번 더 숙성한다. 그 뒤 담양의 대표산물인 대나무를 이용한 대나무 숯으로 여과해 뒤끝과 술의 개운함을 다시 한번 다듬어 타미앙스를 만들게 되는데, 1년에 약 1,000병만을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타미앙스 맛과 어울리는 음식

다양한 약재향이 올라오는데 단향과 섞여 부드럽다. 오크향이 입안 전체를 꽉 채우고 도수가 높지만 매우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다. 독특하게 화한 맛이 입안을 정리해 준다. 옥돔구이와 잘 어울린다.